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2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ggom
Mar 08. 2020
닮은 사람을 만나 깜짝 놀라는 일
황급히 놀라 몸을 숨기고, 다가가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온몸을 붙잡고, 그러나 눈빛마저 붙잡을 수는 없었던 나는 한 차례 두 차례 시선을 내주고 말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일인은 아니었다. 유약한 마음은 미세한 자극에도 크게 긴장하는 모양
.
keyword
만남
ggom
작은 분자
구독자
36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버스
일상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