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의 하루 숨 part2 07 |
너의 삶에 의미가 된다는 것은
아직 나의 삶에 쓸모가 있다는 것일 것이다.
‘목사님 만나서 매주 즐겁습니당~’
너의 이 말은 나에겐 희망이 되고, 꿈이 되며,
욕심이 된다.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
분주하게 달려온 지난 몇 달을 보상받은 듯하다.
살아있음에 대한 감사와 내일의 이야기를 기대한다.
하루 숨 쉰다.
무덥고 짜증이 올라오는 날에.
시원한 냉수와 같은 너의 톡에..
숨 쉰다.
이런 삶이 오래 지속되기를 조심스럽게 바라며,
손 모아.
하늘로 기도를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