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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감성현 May 25. 2022

다이어트, 스마트 체중계와의 콜라보

다이어트를 하면서, 

전문 모델은 '체중은 젤 필요가 없다, 눈 바디가 최고다.'라고 하지만, 

비전문 일반인인 나의 경우엔, 체중계가 없으면 다이어트의 효과를 쉽게 확인할 수가 없다.

무엇보다 하루하루 자신이 잘하고 있는지, 확인할 지표가 없기에 동기부여가 희미해지기 일쑤다. 


그래서, 

나처럼 비전문 일반인이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체중계 정도는 장만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런데, 이왕 사는 체중계라면 스마트 체중계를 강력 추천한다. 


스마트 체중계의 경우 신체성분(인바디) 분석까지도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스마트 체중계가 비싸냐?

2만 원 언더로 무리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 

디자인과 종류도 참 많다.


체중만 젤 수 있는 체중계를 가지고 있더라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스마트 체중계 정도는 투자할 만하다. 





체중이 더디게 빠지기 시작했다. 

목표로 하고 있는 62kg까지는 16kg이 남은 상태. 

일주일에 4kg 정도 빠진 상태다. 


신체성분표를 유심히 보니, 

식단 조절, 가벼운 운동 외에 내가 노력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인다. 

바로 체내 수분량. 


수분량이 '낮은 편'이라고 하는데, 

이건 계속 물을 마셔주면 되는 거 아닌가!


하루에 물 2L 마시는 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라고 하지만, 

의식해서 계속 물을 마셔주는 것이 빡센 운동보다야 쉽지 않을까?


오늘부터는 물도 더 많이 마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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