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아무래도 박스권에 진입한 것 같습니다

by 감성현

다이어트를 하면,

처음에는 살이 쭉쭉 빠지다가,

일정 기간 동안 정체기가 온다고 한다.

그러다가 다시 살이 쭉쭉 빠진다고는 하는데,


일단,

아무래도 나에게 정체기가 온 듯하다.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먹는 식사량도 그대로,

탄산, 술 등 안 마시는 것도 그대로,

운동량도 똑같이 그대로.


지금까지는 그대로만 유지하면,

살이 조금이라도 빠져갔는데,

지금은 0.2kg 올랐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주식 용어로 비유하자면)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일단,

이런 정체기는 다이어트를 하면 꼭 오게 되는 거라고 하니,

좌절하지 말고, 지금과 같은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것은 눈여겨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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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77.5kg / 중: 76.6kg / 우: 76.8kg


몸무게가 줄어들지 않고 조금이라도 늘어나면,

어제 먹었던 음식량부터, 마셨던 음료량까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게 된다.

특별히 더 먹었던 게 없으면, 다음으로는 운동량을 체크해본다.


그렇게 다르지 않은 그제와 같은 어제.

그렇다면, 이것이 바로.

전문가들이 말하는 다이어트의 정체기인 것 같다.


살이 조금이라도 빠져야,

그 맛에 다이어트를 이어갔는데....

왠지 기운이 빠지는 기간이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진행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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