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지옥 중에'무간도' 가장 끝판왕으로 알려진 최악의 지옥은 이다 매일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똑같은 행동, 똑같은 말투, 똑같은 외모 시간이 얼마나 지나든 계속 똑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이다. 매일매일 변화가 없고 시간만 지나는 삶은 그만큼 지옥도 이런 지옥이 없는 것이다. 하지만 매일매일 반복이란 것에 우리는 주목을 해야 하는데 바로 '매일매일 꾸준히 정진'을 해야지만 인생에 반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가 할 수 있지만 모두가 하지 않는다
세상엔 기회가 널리고 널려있다. 다만 기회는 없는 게 아니고 잡을 수 있는 '자격'을 갖지 않으면 못 잡기에 기회는 나에게 오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로또 1등 같은 행운조차 복권을 사는 행위를 하지 않으면 가능성은 제로다. 이렇듯 이미 인터넷이 등장한 후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기회를 얻고 성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이것이 내 얘기가 아니고 내가 관심 없고 해서 계속 무시한 채 지식사회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굉장히 손해 보는 삶을 살고 있다. 이번 코로나 19 사태도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론 이미 펜데믹 시대에 도래했고 이젠 이런 시대에 살고 있음을 인지하고 적응하고 대응해야 한다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것은 끝이 있고 끝이 나면 다시 자신의 일상이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라 믿고 있다.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가장 먼저 대응을 시작한 것은 기업이다. 기업은 생존이 달린 큰 일이기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고 이번 계기로 재택근무를 하고 회사의 오프라인 공간의 유무의 이유도 확인해봤을 것이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4년 이상 학사를 받고 석사를 받고 박사를 받는 학벌제의 채용방식은 이미 무너졌다고 볼 수 있다. 기업은 이제 학벌보다 실력과 경력을 더 위주로 볼 것이고 온라인 근무에 익숙한 사람은 더더욱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오늘 이글의 주제는 이런 미래예측적인 삶을 통찰해보는 글이 아니지만 어쨌든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한 번쯤 포스트 코로나에 대해 고민하고 대응했으면 한다.
자 그럼 모두가 할 수 있지만 모두가 하지 않는 건 무엇이고 뭐를 해야하는는지 짚어보자면, 바로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다. 즉 인풋과 아웃풋을 꾸준히 매일매일 해야 한다. 지식사회에서 정보는 곧 돈이다. 내가 어떤 채널이든 어떤 방식이든 꾸준히 학습하여 지식을 축적하고 그것을 공유하고 사람을 끌업모으면 돈이 되고 그것은 지적재산권으로 인한 새로운 부의 창출과 부의 축적이 될 것이다. 이는 어느 분야든 어떤 일이든 통용되는 것이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하는 스마트한 방법이지 않을까 한다.
성공의 본질은 같다
인간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는 것은 '무지(無知)에서 비롯된다' 내가 아는 정보가 적을수록 그 미지의 존재나 알 수 없는 결과 특히 모르는 것일수록 부정적인 생각으로 인해 변화를 주었을 때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을 더 부각하여 보기 때문에 학습하지 않는 인간은 계속 도태되며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빠르게 움추러들고 낙오되기 십상이다. 어느 시대든 성공한 삶이라 칭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보면 그들은 도전적이고 진취적이며 꾸준히 정보를 얻고 그것을 자기만의 아웃풋을 만들어낼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시대가 변하면서 그 방식이 바뀌어갈 뿐 본질은 달라지지 않았다. 진정 원하는 삶을 얻고 싶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고 해야 할 것과 안 해도 되는 것을 구분하여 선택과 집중을 하고 그것을 매일매일 꾸준히 해야 한다. 비록 하루하루는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라 지치고 힘들지라도 이 악물고 버티며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큰 변화를 꿈꿀수록 감내해야 하는 고통은 더욱 큰 법이다. 번데기에서 나비가 되듯이 길고 긴 번데기 속에서그 끝내되어있을 것이다. 힘을 기르고 길러라. 그럼 그끝내 나조차 놀랄 내가 되어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