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세상 어디에선가, 누군가들은 만나고 있지요.

코트디부아르 유아교육 김민정, 모로코 유아교육 계성은

by 서량 김종빈

여행의 묘미란 이런 거죠.


한 명은 코트디부아르에서,

또 한 명은 모로코에서.

그리고 두 사람이 리스본에서


어쩌면 만날지도 몰라,라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 저렇게 만나버리면, "정말로?" 싶게 되는

반가운 사람들의 반가운 이야기.


"좋은 이야기와 말할 상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인생은 살 만하다."

영화 피아니스트의 전설 중에 나오는 대사죠.


그러니 두 사람의 이번 여행은

꽤나 즐겁겠네요. 그렇죠?


아, 아. 여기는 볼리비아, 여기는 볼리비아.

리스본은 어떤가요? 오바.

두 사람은 즐겁나요? 오바.

부디, 반갑고 해맑은 여행이 되기를 바라요. 오바.

코트디부아르 김민정과 모로코 계성은, 국외여행 중 포르투칼 리스본에서 만나다.

사진, 계성은 김민정

글 , 김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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