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 IC에는 가로등이 있다
by
김경희
Nov 28. 2020
아래로
출근길에 만나는 풍경을 그리기 시작했다.
벌써 3년 차. 자동차로 40여분 출근길에는 흔히 생각하는 아름다운 풍경 같은 것은 없다. 어느 날, 남동 IC 진출로에서 문득 줄줄이 늘어선 가로등을 보았다. 다른 이에게는 건조한 풍경이지만, 나에게는 일상이 시작되는 풍경이다.
keyword
풍경
그림에세이
일상
굴다리 너머 가을 햇살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