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치를 한다면경평도 도지사 한번 해보고 싶다남남 북녀 남녀 북남명사 천리로 모여든 자리사랑과 자비가 도념이라고 피 끓는 축사 할 테다구천을 병풍으로 둘러치고동해를 술잔 넘치도록 담고백두 한라 안주로 곁들여 마시며툰드라 뉴욕 지중해...취임 선물로 받아낼 테다그리고 나는 축하의 사절들과밤새 태풍처럼 취하고 또 취해서첫날부터 결근할 테다어차피 꿈일 테니까꿈 없는 꿈일 테니까- 경평도 : 경성과 평양을 두르는 지역
김진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