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맑은 가을날하늘은 시다바람과 강도 시다단풍도 시다함초롬히 들꽃 흔들리거든해석하지 말아라잊고 잊어버린 빈 가슴으로풀잎처럼 흔들리거라사는 일이 무엇 있는가잠시 꿈처럼 칠해져서너 떠나가는 길에 서서사는 것도 시다외따른 시다
김진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