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의 분리, 덤벨 차트로 표현하기
지난 그래프 풀이(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_Day4)에 이어서 이번엔 다른 형식의 해결방법을 제시해봅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준비했습니다.
여러 수치의 변화를 보여주기 위해 각 수치를 그래프로 따로 표현하고, 적립률의 경우 중간에 숫자로 입력했습니다. 적립률을 입력하는 칸에 연도도 써서 두 그래프의 x축 역할도 하도록 편집했는데 오히려 보기 복잡해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엔 분리한 그래프를 다시 합쳐보죠. 부실대출량과 대손충당금을 양쪽 표식으로 두고 그 사이가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덤벨 차트로 편집했습니다. 파워포인트에서는 y축 값이 같은 꺾은선 그래프를 여러 개 만들어서 표현했습니다.
원래는 표식의 모양을 모두 원형으로 하려고 했는데 그러면 부실대출량이 대손충당금을 역전하는 구간을 구분해서 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컬러가 다르다고 해도 같은 원형이라 구분이 잘 안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역전 구간은 삼각형의 표식으로 아예 변경해 보았습니다. 여러 번 강조했지만 이 방법이 정답은 아닙니다.
여전히 의문으로 남는 것은 다른 시간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그래프 하단은 2019년 만의 데이터들이라 확실히 다른 구간보다는 좀 더 간격을 좁게 표현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도움 되는 자료로 돌아오겠습니다!
★이 컨텐츠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콜 누스바우머 내플릭 지음 | 변혜정 옮김 | 에이콘출판 | 2021.06.30 출간)의 연습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본의 데이터는 책에 포함된 문제들이며 포스팅하는 이미지들은 제가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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