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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SEN Jan 03. 2023

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_Day 34

목적에 맞는 시각화 하기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

여러 개의 그래프가 쌓여있는 상황에서 원하는 내용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새로운 그래프를 알고 있는 이상 그것만 쓰고 싶은 욕구가 강하게 들거든요. 

오히려 미션이 쌓여갈수록 기본적인 그래프를 응용하는 게 전달이 더 쉽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본 이미지는 채용 프로그램에서의 인턴 고용 분석과 다양성 채용 개요 두 가지의 자료가 보입니다.

보통 전체 개요를 표현하고 구체적인 내용으로 들어갑니다만, 이번에는 다양성 채용 개요에 좀 더 초점을 맞춰보죠. 



중요한 데이터를 남기고, 좀 더 잘 보이게 만들기

다양성 채용 섹션의 표를 한참 동안 쳐다봐야 했습니다. 왼쪽이 표는 카테고리 유형을 풀어서 설명한 반면 오른쪽의 표에서는 약어로 표현했거든요. 심지어 #DIV 열은 앞의 세 개의 합이기에 한 줄에 놓이면 데이터 구분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조금 길어지더라도 약어를 풀어서 쓰고 표에는 다양성/비다양성 열만 남겼습니다. 카테고리 유형은 프로그램의 세부사항으로 산점도 형태로 풀어내고요. 

표에는 스파크라인을 따로 추가해서 바로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실제 분석한 내용은 아래에 텍스트로 남겨서 정리했습니다. 물론 정답은 따로 없지만 내용을 전달하는 면에선 적절한 개선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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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 컨텐츠는 데이터 스토리텔링 연습!(콜 누스바우머 내플릭 지음 | 변혜정 옮김 | 에이콘출판 | 2021.06.30 출간)의 연습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원본의 데이터는 책에 포함된 문제들이며 포스팅하는 이미지들은 제가 새롭게 제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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