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SEN Sep 05. 2023

IIBA Awards 후보작에
선정됐습니다

이제 이력서에 영문으로 한줄 더 올라갑니다

약간의 로망

데이터 시각화 분야와 인포그래픽 자료들을 처음 찾아볼 때 낯선 것들을 본 적이 있는데요,

바로 인포그래픽 이미지들에 붙어 있는 [...Awards] 뱃지들이었습니다. 

특정 시기마다 열리는 인포그래픽이나 데이터 시각화 관련 시상식들이 그때는 먼 일로만 느껴졌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제 인포그래픽에 이 뱃지를 달 기회가 생겼습니다.

Infographic Is Beautiful Awards

이 시상식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데이터 시각화, 인포그래픽, 인터랙티브 및 정보 예술 분야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기념하는 상입니다. 제가 작업한 인포그래픽은 여기에서 Business Analytics 분야의 Longlist에 올라있습니다. Shortlist에도 오르게 되면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데 사실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Shortlist에 올라가면 그에 맞는 이벤트도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자료 템플릿 공유라던...가?)


뒷이야기

다른 언어로 된 작업물은 번역본을 따로 메일로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요.(저는 영문 작업물은 딥엘을 이용해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한글 작업물만 들어갈 줄은 몰랐습니다. 본의 아니게 국위선양했네요.

공모전이나 대회용 자료를 보낼 때의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마감 일정 안에 보내는 것. 그 목표만 달성하면 그 이후는 하늘에 맡깁니다.


프로젝트 작업물 외에 관련 분야 책도 리스트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한창 공부하고 있는 책과 같은 라인에 올라와 있는게 너무 반가워서 따로 캡처해 두었습니다. 게시된 순서는 랜덤으로 계속 변경되는 것 같습니다.













Longlist에 올라 있는 다른 작업물들도 아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나 인포그래픽 아이디어가 필요하신 분들은 꼭 들러보세요.

https://www.informationisbeautifulawards.com/showcase?acategory=business-analytics&award=2023&page=1&type=awards


그럼 저는 다음에도 더 도움 되는 자료로 돌아오겠습니다.

멈추지 말고 문서를 그리세요.


감사합니다.



 주위에 팀장급이라고 할만한 레퍼런스가 없다면?
 레퍼런스 찾기에도 지친 여러분들을 위해 뉴스레터를 준비했습니다.


팀장님의 문서 피드백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뉴스레터 아카이브를 확인해 보세요.

뉴스레터를 신청하시면 아카이브를 통해 찾아와야 하는 자료들을 일주일에 2회,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그래프에서 주장하는 내용이 보이지 않을 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