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벚꽃 연애담
부산에 온천천.
우리가 연애할 때, 같이 운동하던 사람들과 함께 주말마다 이곳에서 미니 마라톤을 하곤 했다.
초봄에 연애를 시작한 우리~
서로에게 많이 심쿵심쿵 할 때 봄이 왔고.
꽃피면 정줄 놓아버리는 나는 벚꽃이 만개한 주말이 넘나 설레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두근두근 주파 던지기는 짜릿짜릿~~
*U*
갑자기 느껴지는 꽃샘추위?
아! 춥다.
BGM:봄날은 간다(김윤아)
벚꽃 엔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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