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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라 Apr 17. 2017

그 둘만의 연애사.3[벚꽃 달리기]

흔한 벚꽃 연애담

부산에 온천천.

우리가 연애할 때, 같이 운동하던 사람들과 함께 주말마다 이곳에서 미니 마라톤을 하곤 했다.

지금은 부산의 벚꽃명소^^ 온천천



그 봄날 내맘을 핑크핑크 하게 했던 <케이윌의 러브블라썸>


초봄에 연애를 시작한 우리~

서로에게 많이 심쿵심쿵 할 때 봄이 왔고.

꽃피면 정줄 놓아버리는 나는 벚꽃이 만개한 주말이  넘나 설레었다.




사람들 사이에서 두근두근 주파 던지기는 짜릿짜릿~~

*U*









갑자기 느껴지는 꽃샘추위?





아! 춥다.






BGM:봄날은 간다(김윤아)









벚꽃 엔딩.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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