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포자였는데, 제가 이럴 줄은~" 영어로 놀아 보세!
스트레스가 영어 습득을 방해하는 주요 원인이라 생각한다면~
영어를 습득해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공동체를 만들기 시작된 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Vision은 글로벌 공동체와 소통하는 것을 일상화하기 위함입니다.
사진: Annie Spratt on Unsplash우리 공동체는 "EnCo, English for Community, " 즉 "영어를 (잘) 해서 공동체에 (잘) 쓰이자"는 비전을 담아서 "EnCo 잉커"라고 부릅니다. EnCo에서 영어를 익히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서, 무척 무~~ 척 불편합니다. 슬렁슬렁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접하는 시간을 갖기로, “영어 영상을 매일 20분씩 듣고 인증"하기가 전부예요.
영어 듣기만 매일매일 줄구장창하다보니, 슬슬 뭔 소리인지 들리기 시작하는 멤버들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영어로 말하기를 "그냥 일단 한 번 해 보자"로 소모임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주정거장"은 영어로만 소통하는 시간으로 미국인 교육자와 미리 정해진 (부담 없고 재미있는) 내용에 대해 "내 맘대로" 대화하는 시간입니다. 문법보다는 "내 마음"이 먼저입니다. 유창한 영어가 오기 전에 "어쨌든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먼저입니다.
영어로 말하기가 슬슬 조금씩 되는걸 보니, 꿈이 커졌어요. 이번 2020년에는 "가을 밤에 원서 읽는 재미"를 느껴보자라는~~ 그래서, 만들어졌습니다. 따또는 원서 읽기라는 꿈을 실현하는 여정 Journey로 각자 일주일 동안 원서를 CD와 함께 읽고, 일주일에 1번씩 각자가 실천한 액션을 나누는 시간입니다.
EnCo 소개글
https://brunch.co.kr/@gllgleader/90
EnCo로 초대하고 싶은 특별 Unique 한 이웃
우리 사회를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터에 계신 부모님들과 자녀들
한국을 대표할 미래지향적인 청년들
멤버들이 함께 하고 싶어 추천한 어린이 청소년
EnCo, 우주정거장, 따또(따로 또 같이)의 Ground Rules
가랑비 작전 I - 영어라는 세계 공용어를 마음 편하게 만납니다.
가랑비 작전 II –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서 영어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딱 20분만!
가랑비 작전 III – 스트레스가 발 붙일 짬을 주지 않고, 최대한 즐겁게 영어를 만납니다.
가랑비 작전 IV – “열심히”가 아니라 “슬렁슬렁”의 마인드 셋으로 매일매일 합니다.
가랑비 작전 V – “내 맘대로”를 영어를 습득하는 여정 Journey에서 뿌리를 삼습니다.
가랑비 작전 VI – 지금 Now & 우리가 We가 공동체를 만듦 Makers이 자랑스럽습니다.
가랑비 작전 VII - “누구나 영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저렴하게 운영하고, 전액 환원합니다.
우주정거장 & 따또, 9월 멤버십 신청을 안내합니다.
멤버십 비용과 소통 방식을 안내
EnCo – 무료 / 카카오톡에서 매일
따또: 매주 화요일 zoom – 1, 8, 15, 22, 29일, 모두 5회 (5만 원/가족인 경우는 10만 원으로 전 가족이 참여)
우주정거장: 매주 토요일 zoom – 5, 12, 19, 26일, 모두 4회 (4만 원/가족은 8만 원으로 전 가족이 참여)
9월 멤버십을 희망할 경우는 개인 톡으로 연락 주세요. 신청 계좌를 안내할게요.
프로그램 진행자 소개
우주정거장은 미국인 교육자 Bob님과 제가 듀엣으로
따또는 제가 합니다.
사진: Gift Habeshaw on Unsplash멤버십 비용은 용돈 장학금으로 전액 보내져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전달되고 있습니다.
이 일은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인 “한가지”에서 협조해 주십니다. (https://bit.ly/3hNaNtY )
https://brunch.co.kr/@gllgleader/167
우주정거장 2회를 하고 행복감이 넘쳐서 기록했던 브런치 글입니다. 지난주 24회 우주정거장을 했어요~~
슬렁슬렁, 스트레스 없이, 가랑비 작전으로
영어를 하고자 하는 분~~ 께 이 글이 닿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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