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피자와 카지노와 나

by 김콤마

첫째는 유치원 가고, 둘째는 어린이집 갔다 와서 바로 뻗어서 자고, 아내는 미싱을 배우러 간 점심시간. 피자 라지 한 판 시켜서 책상 위에 펼쳐놓고 디즈니플러스 <카지노> 보면서 반 판을 쭉쭉 빨아먹었다. 단 30분이지만 행복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화를 없애는 약은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