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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루미악토버 Nov 15. 2018

어느 날의 기록 181115

버릇

모든 걸 세세하게 짚고 넘어가고 , 말하고 설명하는 일은 너무 지쳐서 그냥 모조리 덮는다.

아주 깊게 파서 모두 묻는 버릇이 있다. 

아무 것도 보지않고 듣지않고 말하지않아야 우는 날이 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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