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하지 않은 우중 하이킹은 자연의 싱그러움을 더 신선하게 느끼게 해주었다
고덕 일자산 구간은 조금 높은 언덕을 오르내리는 구간이지만,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걷기에 불편함이 없다. 때마침 비 예보가 있었는데, 하이킹 시작 1시간쯤 지나면서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백여명이 움직이는 원정대의 일원이 아니었다면, 포기했을 텐데, 서로 격려해주는 동료가 있어 완주 할 수 있었다.
영상 링크 : https://youtube.com/shorts/tfbAE8gIjFg?feature=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