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마 6:30)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이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에 순종하지 않고 여러 복잡한 고민들에 사로잡히기 때문입니다. 마음껏 주님의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우리는 얼마나 많은 고민과 질문으로 하나님께 걱정을 끼칩니까? 성결이란 어떤 특별한 한 가지를 향해 끊임없이 자신을 구별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단 한 번의 결심을 통해 영원토록 성결할 수 없습니다. 매일 자신을 성결케 해야 합니다. 나는 매일의 삶 속에서 자신을 끊임없이 하나님께 따로 구별해 드립니까?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