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없이는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전 9:16)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다는 말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그 부르심을 건성으로 듣게 되면 그 사람은 주의 종으로서의 이름에 합당한 고통을 받기 시작합니다. 모든 야망은 꺾이고 인생의 욕망은 잠들게 되며 외적인 자랑들은 철저하게 제거되고 사그라듭니다. 오직 한 가지만 남게 되는데, 그것은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다"는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