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어렵게 하는 질문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빌 2:17)
영웅심에 빠져 외로운 길을 걷는 것과 하나님에 의해 정해진 삶을 살기 위해
다른 사람의 '신발 떨이개'가 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남에게 천시받고 낮아지는 비결'을 가르치신다면
당신은 그 가르침대로 바쳐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당신은 사역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 위해 믿음의 제물로 자신을 드릴 수 있습니까?'
'물동이에 떨어지는 한 방울의 물처럼 전혀 중요하지 않은 사람,
소망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별 볼 일 없는 사람,
당신의 섬김마저 아무도 기억해 주지 않는 삶을 살아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섬김을 받지 않고 오직 섬기기 위해 당신의 삶을 바치며
그 삶이 다 닳아지기를 원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