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뜨거운 마음의 비결

#날마다 새롭게

by 글탐가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눅 24:32)
우리는 마음을 뜨겁게 하는 비결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우리에게 나타나시면 불이 붙게 되고 우리는 엄청난 비전을 갖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이 뜨거운 마음이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타오르게 하는 비결을 배워야 하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그 비결을 배우지 않는다면, 지루하고 따분하며 재미없는 단조로운 일상생활과 매일 보는 사람들은 우리의 뜨거운 마음을 차갑게 만들 것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한때, 나의 비전은 선교와 열방이었다.

그리고 다음 세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이었다.

이 엄청난 비전을 품고 말끝마다 열방을 말하던 시절,

하지만 그때 나는 그 비전이 우상이 될 수도 있음을 깨달았다.

깨닫게 하신 분은 주님이셨다.


그 후로 나의 비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였다.

나는 오직 예수를 아는 지식이 충만함에 이르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또 사모하며 공부했다.

하지만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 머무르기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세계는 너무 무궁무진하여,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다.


요즘 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어떻게 삶의 영역에 풀어질 수 있을까?

라는 문제를 앞에 두고, 깊게 고민하고 있다.


믿음의 경지에 이르면, 이런 생각을 하지 않고서도 자연스럽게 삶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가

넘쳐흐를 텐데, 나는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이 문제를 가슴에 품어야 한다.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내가 크리스천임을? 또 예수님을 영접하여 구원에 이른 자로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할지?


주님을 처음 만났던 첫사랑 시절은 예수님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원리에 대해 무지한 채로

덤벼서 성숙하지 못한 신앙인으로 그저 뜨겁게만 주님의 비전을 표출했던 때라면

이제는 성숙한 신앙인으로 어떻게 열정을 유지시키며 뜨겁게 주님의 비전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에 직면해 있는 거 같다.


주님과의 교제가 오래되면 될수록, 안주하고 싶어 진다.

또 매너리즘에 빠지기도 쉽다.


'으음~그거... 내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사실, 주님은 날마다 새롭다.

날마다 새롭게 역사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하루를 살아가야 하는데

자칫 신앙이 익어갈수록 우리의 짧은 경험 속에 주님을 가둬두는 실수를 범하기 쉽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고백해야 한다.


"주님! 우리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늘 새로움으로 역사하시는 주님을 기대하고 기다립니다.

주님께서 친히 이끄시고 주장하소서!"


오늘도 새로운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