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사랑을 할 수 없다.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 14:26)
주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그분께 사랑의 종으로 헌신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는 우리 중에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향해 헌신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령께서 주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보여주지 않으시면 이 땅의 그 누구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존경하고 경외할지라도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넓게 비춰줍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마음과 감각과 모든 성품을 다 휘어잡아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뜨거운 헌신을 하게 하십니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