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 주님을 힘써 알자

by 글탐가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요 17:6)
선교사란 하나님의 영이 다음의 깨달음을 허락하시는 자들입니다.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전 6:19). "나는 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말하는 것은 영적 성장에 있어서 높은 위치에 이른 것입니다. 현실적인 소요 가운데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진정한 삶의 특징은 완전한 하나님의 주권 앞에 마음을 다해 자신을 비우고 다른 분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분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령은 예수님의 속성을 나에게 설명해 주시며 나로 하여금 주님과 하나 되게 하십니다. 이때 나는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주님은 절대로 주께서 그들을 위해 이루셨던 기적을 근거로 제자들을 파송하신 적이 없으십니다. 예수님의 부활 이후에 제자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누구셨는지를 알아보지 전까지는 "가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진정한 선교의 비밀은 "나는 그분의 것이라. 그리고 그분께서 나를 통해 그분의 사역을 이루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십시오!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중에서 발췌-

선교사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 오늘의 묵상글!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나는 선교사다.

나는 주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명백히 깨닫고 있으니까.


나는 온전히 주님의 것이다.

나의 부족함, 연함, 믿음 없음 따위는 상관없다.

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되게 하시는 주체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시기때문이다.

아, 물론 주권이양이 필요하다.


우리의 마음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

그리고 양심의 법이라는 것도 허락하셨다.

양심의 법에 따라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찾게 돼 있다.

양심에 법에 따라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정말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내면의 공허함이나, 주위의 전도로 주님을 만난 사람들도 완전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사업에 실패했거나 건강을 잃었거나 삶이 망가진 후에(대부분 이런 경우가 많지만) 온 분들은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큰 그림에서 보자면,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은 다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왜냐면 소멸될 이 땅의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나라 천국에 들어갈 시민권을 얻었기 때문이다.


여기까지는 구원의 문제이다.

하지만 구원이 된 후, 삶의 변화는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우리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상급에 대해 말씀하셨다.

믿음의 행위에 우리는 놀라운 하나님의 상급을 받는다.

그것은 상당히 공평한 것이다.

왜 1등을 하려고 죽을힘을 다하는가?

이 땅에서도 상급의 세계가 있듯이 그 상급의 세계는 하나님 나라의 원리 안에서

나온 현상이다.


사도 바울도 고백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쫓아가노라" (빌 3:13~14)


우리가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전제 조건은 행위가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힘써 아는 것이다. 그리고 믿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기에, 우리가 예수님을 힘써 아는 것, 그리고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그 전제조건이 이루어지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된다.

주님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우리는 더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된다.

그래서 힘써 알아야 한다.

내 힘으로 주님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앎으로 주님의 영으로, 주님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내 머릿속이 가득해질 때, 비로소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된다.


그래서 어찌 보면 내가 온전히 주님의 것이 된다는 것은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을 아는 힘이다. 주님의 나라를 안다면 천국을 본 사도 바울과 같은 고백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주님을 알자. 힘써 알자!

주님을 아는 일에 마음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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