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소학행으로
점심시간마다 회사 앞의 커피숍에 가는 게 낙이었는데,
커피값이 올랐다.
월급이 오른 만큼 지출이 늘어난다.
월급이 오른 건지 헷갈린다.
오늘도 출근하는 서른 넘은 여자 해나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