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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최지인, <섬>에 기대어
그러나 절대 불의를 행하지 마라아무도 다치지 않았다나무들 사이를 지나는데 손끝이 닿았다저 멀리 섬들 보인다 이제 바다를 건널 것이다
창비시선 472권.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청년의 일과 사랑과 아픔을 가슴에 와닿는 적확한 언어로 표상해온 ‘리얼리스트’ 최지인 시인의 두번째 시집. 2020년대 ‘비정규직 청년 세대’의 삶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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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 살며 부유하던 이야기를 나누는 Sonia입니다. 소속 없이 불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하루를 더 살아보고 싶은 희망과 작은 위로를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