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글쓰기with세바시#13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잘 지내셨어요?
오늘은 꾸준히 제 브런치에 방문해주시고 글을 읽어주시고 라이킷까지 해주시는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요. 서로의 존재를 전혀 알지 못하고 살아가다가 '글쓰기'를 통로로 만나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많은 분들이 찾아오는 것도 좋겠지만.. 지금처럼 제가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작가님들과 서로의 글을 읽고 응원할 수 있는 이 시간들이 행복합니다. (기억하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지난번 당당하고 소신 있는 삶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저의 부끄러운 삶과 '직면'에 대해 나누었는데 오늘 하샤 님이 트라우마와 직면에 대한 질문을 보내주셨네요.
그럼 오늘 조금 더 풀어내 볼게요.
당신에게 트라우마로 남은 경험
당신을 가장 괴롭게 하는 트라우마는 무엇인가요? 그 트라우마가 당신의 삶 속에서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어떤 이유로 인해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을까요?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당신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