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쓰기X 세바시인생질문#16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지난 글을 올린 후 80세에 하숙집 할머니가 된 상상을 할 때마다 미소를 짓게 되네요.
아직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더라도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을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때가 있어요.
오늘은 하샤 님이 세바시 인생 질문 중 '선택'에 관한 질문을 보내오셨네요.
선택..
참 어렵지만 매일 매 순간 눈 앞에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해요.
선택을 주저하게 만드는 생각
무언가를 결정하거나 선택해야 할 때에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내린 선택 중 가장 잘한 선택이라고 여기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지금까지도 후회하고 있는 어떤 결정이나 선택이 있나요? 이유는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끌려다니고 계신가요?
아니면 책임질 선택을 하며 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