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그믐입니다:)
아마 한동안 왜 이렇게 글이 안 올라오는지 궁금하셨을 텐데요.
저는 두 번째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입사한 지 갓 일주일을 넘긴 신입사원으로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고 있답니다.
최근까지 매일매일 글을 썼던 건, 컨셉진스쿨에서 진행하는 100일 글쓰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부터였는데요. 100일 동안 딱 2일을 제외하고 98일 인증에 성공했답니다!
그리고 이제 100일 글쓰기를 마치고 적어도 수습기간 동안은 회사에 좀 더 집중을 해보려고 합니다.
종종 회사에서의 삶을 <직장인이라는 부캐가 생겼다가> 매거진에서 들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매일매일 애독자가 되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그래도 아주 잊히지 않게 글로 찾아뵙는 그믐이 되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