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온도 #12. 수영

by 신은정

수영은 물속에서 느끼는 자유다.

재활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내가 가장 가벼워지는 시간이다. 들어가기까지는 망설여지지만, 막상 물에 들어가면 나오기 싫을 만큼 좋은 시간이 펼쳐진다.



2행시

수, 수면 위를 가르며

영, 영혼까지 가벼워진다

물속에서

나는 자유롭다.




다음 단어: 제주


태그

#단어의온도 #수영 #2행시 #글쓰기 #재활 #자유 #건강 #일상 #브런치작가 #60대작가 #신은정

작가의 이전글몬딱 칼럼 기자 가입서를 적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