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선을 그었다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by 고작






아침에 일어나면

우리 집 고양이 "쨰"는

나의 얼굴에 자기의 얼굴을 비비고,

내 얼굴을 앞 발로 만지며

자기에게로 끌어당긴다


그리고 내게 말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너도 수놈이고 나도 수놈이야"

나는 그렇게

확실히 선을 그었다




<확실히 선을 그었다>





20220109 개양이.jpg <확실히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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