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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6월 6일부터 18일까지
그림책 더미북 전시를 마치고
부끄럽고 민망하게 돌아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히 잘 계셨나요?
어제 전시장도 치우고 작품도 가져와
그동안 집에도 어지럽게 펼쳐진 것들을
치우고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시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를 씁니다"
시작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부끄럽지만 돌아왔어요>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