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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
"손경민 은혜" 중에서
별거 아닌 것 같았던
단풍이 은혜로 느껴지는
최 여사와 오후 산책
<가을 산책>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