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어쩌다가 사인회까지 하게 된
2025년 서울국제도서전,
나에게는 오래 기억될 큰 행사였고
첫 그림책 작가로 데뷔하는 무대였습니다
보고 싶었던 분들도 만나고
보고 싶었던 책들도 만나고,
또 새로운 만남도 있었습니다
정신없이 5일간의 행사가 훅 지났습니다
내년에 또 불러주시면 가겠습니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서울국제도서전을 마치며>
고작 사인회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