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넘어 고작 그림일기 씁니다
요즘
모든 관절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뚝뚝
똑똑
쩌억
떠덕
삐걱
끼익
뚜둑
뭔가
협상카드가
필요하다
<관절의 아우성>
"50이 넘어 고작 그림일기?" 를 쓰는 "고작"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