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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쥘르 쉬뻬르비엘
세 개의 벽과 두 개의 문 뒤에서
당신은 내 생각을 조금도 않지만
하지만 돌도 더위도 추위도
또한 당신도 막을 수 없지
내 맘대로 내 속에서
마치 계절을 오가며
땅 위에 숲을 만들 듯
내가 당신을 부쉈다 다시 맞추는 것을
* 좋아하는 시를 댓글로 소개해 주시면 소중하게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곡도의 브런치입니다. 소설, 희곡, 연극 감상, 에세이 등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