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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gozak
Apr 16. 2021
꿈
: 감정의 찌끄레기
꼭 잡은 손과
부둥켜안았던 너는
여기에서
내가 너를 놓지 못함과 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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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에 생각이 깊어지는 감정 수집가의 감정과 기억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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