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고 채운다- '시'답지 않은 '시'-
서둘러 온 여름
또 급히 가겠지
얼른
갔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다 못 간
봄을 안고 있듯이
빨리 온 너도
내 품에 들어오겠지
'Goldlee'라고 불러주세요. '소통하다'를 주제로 세가지 에피소드로 글을 써 보겠습니다. 여성이 되어 가는 딸, 몰랐던 관계 그리고 배움에 대해서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