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캐나다에서
한 달에 얼마면 살 수 있을까요?

by Stephano Song

은퇴 후, 캐나다에서 한 달에 얼마면 살 수 있을까요

캐나다에서 은퇴후 생활비는 거주 지역, 라이프스타일, 주거 형태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최근 캐나다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주거비 상승으로 '필요한 생활비' 기준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는 어떤차이가 있는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4년 기준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은퇴한 1인 시니어 최소 생활비는 캐나다 달러로 평균 1,400~2,000달러 수준입니다. 하지만 취미활동, 외식, 여행, 그리고 주거비용까지 고려한, 적정비용은 $2500달러 이상입니다.

부부 안정적생활비 450~450만 원

캐나다의 은퇴 부부가 평균적인 삶을 유지하려면 주거비 2,000달러, 식비 1,000달러, 교통 및 공공요금 700달러, 기타생활비 500달러 이상이 들어갑니다 즉, 부부기준 월 4,000~4,500달러 한화로 약400~450만 원은 있어야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은퇴연금 월평균$1500

캐나다 정부에서 주는 순수한 은퇴연금은 월평균1,500달러(약 150만 원) 수준입니다. 이것은 직장이나 정부의 퇴직연금 CPP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부부 합산 약 3,000달러 정도가 나오지만, 여유로운 생활을 위해선 여전히 부족합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도 개인 노후자금 운용은 필수입니다.

가장 큰장점 의료비전액무료

특히 캐나다는 노후의 가장 큰 변수인 ‘건강비용’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곳이라서 은퇴후 의료비용등의 지출은 없습니다. 병원진료나 수술등 모두 무료입니다. 특히 시니어들에겐 각종 보조프로그램으로 거의 의료비 부담은 없다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캐나다도 노인빈곤률 증가

전세계의 은퇴 시니어들과 비교해서 캐나다 노인들의 기본생활비와 수준은 다른 OECD 회원국과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풍족한 노후생활을 보낸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특히 강력한 캐나다의 은퇴연금 제도와 의료시스템은 캐나다 노인들의 삶과질의 재정 안정성에 가장 큰 비교 우위를 제공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 극심한 주거난과 물가상승등으로 인해 이곳에도 노인 빈곤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은퇴후 적정 생활비는 얼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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