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아름다움을 피우기 위한 것
'벼는 익으면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
삶을 살아가며 한 번쯤 들어본 말인 이 문장. 어렸을 때는 깨닫지 못했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주위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이 문장이 마음에 와닿는 일이 있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의 생각이 옳다는 경향이 심한 사람이었어요. 다른 사람의 의견이 나의 고정관념 때문에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았죠. 나이 또래가 비슷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다 보니 생각의 성숙도도 그 나이대에 맞게 살아왔기에 어쩌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이 흘러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나와 같은 경험을 겪고 성숙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할 기회가 생기고, 그때 깨달았습니다. 정말로 성공한 사람은 겸손하다는 것을. 자신이 평균적인 사람들보다 가진 것이 많고, 사회적으로 누구나 부러워할 위치에 있어 어찌 보면 뽐내며 자랑할 수 있지만 겸손하다는 것을 가슴 깊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이 겸손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항상 공통적으로 한 말이 있더라고요. '운이 좋았어요' 어찌 보면 자만하게 들릴 수도 있는 이 말을 곱씹으며 생각하니 정말 맞는 말이라고 느꼈습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밤길을 눈감고 걸어가다 마주친 갈림길에서 하나의 길을 선택하듯, 인생도 보이지 않는 선택의 연속이기에 성공한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 것이었죠. 이들은 평지를 걷고 있고 언젠간 내리막을 걸을지도 모르기에 당장 자신이 이 정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한 것이라는 것을 그 말속에서 깨달았습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노력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고, 노력과 행운이 따라줘야만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성공에 가까워졌다 해서 자만하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봐야지만 완연한 성공에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생을 살아가며 정답이라 생각이 되었던 것도 오답이 될 수 있고, 오답이었던 것도 정답이 될 가능성이 있듯, 삶 속 자신이 살아가며 겸손하게 타인의 생각도 존중하며 살아간다면 다음 성공이 다리를 건네어줄지 모르기에 힘을 내서 조금씩 노력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성공한 사람을 보며 느낀 점은 인생에 큰 교훈으로 다가왔고, 결과적으로 저의 삶을 조금씩 바꾸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조그마한 성공에 목메거나 혹은 자신이 작은 성공을 이뤘다고 자랑하던 예전의 나와는 다르게, 항상 겸손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생각합니다. 완벽한 삶 속 올바른 길을 걸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혹은 그 길이 맞다 하더라도 항상 걸어온 길을 되짚어보며, 앞으로의 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사람이 되기를. 다른 사람의 힘듦을 함께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며, "겸손은 아름다움의 요새다" 아테네의 외교관 데마데스가 한 말처럼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겸손 속 성공으로 아름다움이 꽃필 날이 다가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