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기운으로 보낸 시간이 흐르고 기차를 타고 다시 일상의 내가 있는 곳으로 돌아온다
일상에서의 시간들은 지난날의 기분 좋은 시간의 힘으로 또 지금의 나에게 힘을 준다
집에서 그리고 회사에서 나는 엄마이자 그리고 한 구성원으로 부딪히는
맘의 무게들을 또 다른 어느 시간의 행복한 시간을 더 크게 만끽하고자
작은 괴로움과 벗뇌들이 또 쌓이는 시간들이 시작이 된다.
일상에서의 행복이 여행과 같다면..
일상에서의 삶이 여행이라면...
그런 생각과 감정들로 살아간다면 참 행복할 텐데...
지금은 내 책상 앞 컴퓨터 앞에서
나의 마음을 다독이며 일상의 행복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