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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공교 Oct 02. 2024

내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응하는 방법

변화에 순응이 아닌 적응의 자세



변화를 대하는 자세로 분류하면 두가지 종류를 사람이 있다.

간단하다. 변화에 순응하거나 변화를 불평하거나...

변화가 왔다는 것은 자신이 선택의 기로에서 어떠한 것을 선택하였다는 결과이다.

살아보면서 돌아보면 변화라는 것에 불평을 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나는 그러한 변화에 맞서서 순응이 아닌 적응을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다.

사실 변화라는 것은 자신의 잘못된 선택으로 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순응한다는것은

어찌보면 인생을 너무 수동적으로 사는 것만 같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적응을 하는데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여러번의 적응이 이어진다면

나름의 노하우가 생겨 조금씩 시간이 단축되어지기도 한다.


변화는 누구나에게 두려운 존재이다.

왜냐하면 사람은 변화를 싫어하는 존재이고,

안정과평화를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다이나믹한 인생을 즐기고 추구한다는 사람들도 사실은 안정적 삶속에서 일부 추구하는 것을 알수있다.




<나는 우선적으로 과거를 돌아보지 않는다.>

변화의 상황이 오게되면 대게 과거의 일 중 좋은일들과 비교하며 현재의 상황을 불평하게 된다.

식상한 말이지만 과거를보면 불행하다는 말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과거에 대한 문득드는 생각은 생각을 바로 잡지 않으면 그대로 흘러가보리기 때문에

항상 되돌아 생각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변화된 현재의 상황에 최선의 습관을 만든다.>

어차피 벌어진 일이고 물들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현재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습관을 만들려고 노력을 한다.

습관은 66번의 행동으로 인해 만들어지는데, 자신이 정한 습관을 66번만 행동으로 실천하면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고의 습관을 만들수가 있다.


이렇게 두가지만 실천을 해도 변화따위에는 두렵지 않고 오히려 맞설 수 있게 된다.




나는 이렇게 나의 진로 변화에도 적응을 하며 살아왔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다.

예고를 준비하던 예고지망생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문과생 그리고 교차지원을 통한 공대생으로의 삶은 계속해서 변화에 맞서지 않고 두려워하면 무너져버릴 수 밖에 없는 인생이었다.


그렇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변화에 적응을 하되 가슴속에 간직한 꿈은 절대 져버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핵심이고, 나의 상황과 겉은 변해도 내면은 변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성숙할 수가 있는 것이다.


결국은 변화도 나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결과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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