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키로이상 감량해본 내가 전하는 이야기
우리에게 외적인 중요성보다는 내적인 중요성을 강요하고
그것이 또 올바른 길이라고 많이들 얘기를 한다.
이에 공감,동감하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기도 하지만, 특히나 한국사회에서는
올바른 길이라는것이 정해져 있는 특징 강한 곳이여서 더욱 더 그러한 것들이 중요시 되어 왔다.
하지만, 외적인 부분을 잘 지키고
그러한 변화에 잘 대처하는 것도 정말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과거 100키로가 넘는 시절을 거쳐 40키로 가까운 감량을 하고,
그리고 15년넘게 70키로의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내가 겪어온 경험을 바라보면
더욱더 그것이 명확해진다.
사람들이 보는 첫이미지 이면서 그사람을 가장빠르게 판단할 수 있는 요소이기 떄문에 무시할 수가 없는 것 같다.
외적인 변화는 끊임없이 찾아온다.
그래서 자기관리를 잘 한다는 영역에 외적관리의 부분이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모두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같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러한 시간이 흘러가며 나이가 먹는것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환경이다.
외적인 부분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가장큰 '변화'인 것이다.
우리는 나이를 먹어가는 변화에 대해서 잘 적응하고 대처해 나가야 한다.
외적인 요소는 미적인것을 뜻하는 것이 아닌 건강의 모든 영역을 말하는 것이다.
소위 말해서 '육체가 정신을 지배한다'라는 말을 되뇌어야 할 것 같다.
곱게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우리 신체변화를 받아들이고, 건강함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현재의 상황의 최고의 선택들을 해나가는 것이다.
때론 자신의 나이로 인한 변화들을 부정하고 옛 젋음을 집착하다가 오히려 더 망치는 상황이 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당연하다. 자신의 젊은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은 욕망을 가진 다는 것이 말이다.
그래서 우리는 변화에 잘 적응하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외적인 변화에 잘 적응하고 유지하고 노력하는 방식을 터득해보는 것은 어떨까
누구나 끊임없이 생각하고 시도해봐야 하는 영역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