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대처하는 방법중
무수히 많은 변화들 사이에서 그래도 한가지 꿈을 갖고 산다는 것은
그러한 변화들이 두렵거나 거부감이 들거나 하지는 않게 된다.
누군가는 꿈을 이루면 그런 정신적 버티목이 날아가서 더 위태로워지지 않냐고 하지만,
꿈은 계속 새롭게 꿀 수 있는 것이다.
이상적인것과 현실적인것 그 사이에서 꾸는 꿈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나는 아직도 공대생이며, 회사를 다니는 회사원이다.
하지만 나의 꿈은 미술을 하는 예술가가 되는 것이다.
그런 작품들을 나의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도 만들고 싶다.
그래서 조금씩 나의 그림들을 그리고 그것들을 나의 SNS에 차곡차곡 넣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의 사사로운 변화들은 아무렇지가 않고, 커다란 변화들에 대해서는
그러한 것들을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잘 적응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들의 노래를 듣다보면 '꿈'과 관련된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다.
자신의 소중한 꿈을 이루기 위해 희망적인 가사들인 것이다.
하지만, 살아가다보면 나는 그렇지 않을거라고 다짐을 해봐도
그 꿈이 희미해져가는것이 보인다.
희미해져가는 것을 알면서도 그 꿈을 명확하게 돌려놓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꿈의 가장 큰 반대말은 변화라고 생각한다.
끊임없는 변화는 그사람의 꿈을 지우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우리는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해야될것 같다.
그 꿈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갖고 있는것 자체만으로도 살아가는데 있는 변화들에
잘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을 갖고, 꿈을 지키는것은 어떻게 보면 단순하고 쉬워보일지 모른다.
가만히 앉아서 '내꿈은 뭐지?'라고 생각하고 정하고 매일마다 복기를 하면 되니깐...
하지만, 실제로 행하려고 하다보면 쉽지 않다는것을 알 수 있다.
변화를 버틸 수 있게 해주는 꿈을 찾는것은 그만큼 어려운 것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단순한 자신의 꿈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며 변화를 이겨낼 수 있는 그런 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갖고 있던 꿈이더라도 지금의 나의 이상과 다를 수 있고, 어렸을 때 꿈꿨던 꿈을 이룬 사람이라도 지금의 나는 다른 꿈을 꾸어야만 하고 꿀 수 밖에 없다.
그래도 어찌보면 꿈만 꾸더라도 삶을 살아가는데 크게 어렵지가 않으니 단순해 보이지 않을까 싶다.
모두가 지금부터 변화를 대처하기 위한 꿈을 찾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