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익히 말하는 일반적이라는 말은 ‘떨어지지도 잘 나지도 않은’ 튀지 않는 상태입니다. 나라는 사람이 중요하다기보다 그 일반적이라는 단어 아래 옹기종기 모인 많은 사람들의 무리가 표준이자 정도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거대한 무리에 속해야 안전하고 그 안에서 맡은바 임무를 충실히 하는 것이 나의 목숨과 가족의 안위를 보장받는 길입니다. 그런데, 그 무리들 중에는 무조건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고자 하는 구성원이 존재해야 합니다. 정확히는 존재하지 않는 무리는 쇠퇴하고 없어집니다.
그 구성원, 무리 안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튀는 이상한 구성원, 그 놈은 도대체 무엇인가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의 말을 빌려 답해보겠습니다.
의미는 하나의 고귀한 목표를 향해 움직일 때 생겨난다.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는 주변의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 인간이 경험한 모든 고난과 역사의 모든 끔찍한 투쟁마저도 선하고 강력한 무엇인가를 성취하는데 필요한 동력이 되어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하겠다는 ‘일반적’이지 않은 생각을 한다거나, 내가 인생을 살면서 얻고 싶은 것들이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뛰어나겠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간절해야 합니다. 그리고 간절한 바람이 잠재의식에 닿을 만큼 미칠 정도로 몰두해야 합니다. 군중의 무리에 편하게 안주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하셔도 됩니다. 다만, 자기 본인 의지로 무슨 일을 하고 싶다면 굳게 다짐해야하며, 그 정도의 각오도 없다면 애초에 일을 시작하지 않는게 에너지 소비에 효율적입니다.
간절, 다짐, 각오하면 사람이 어떻게 될까요? 절대로 관성대로 살지 않게 됩니다. 남들이 당연하게 습관처럼 여기는 것들을 부정하고 자기만의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냅니다. 당연함에 질문을 던지고 새로운 패턴을 만드는 사람이 되어야 남들보다 앞서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그렇듯 간절하게 무언가를 했음에도 뜻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럴 확률이 사실상 성공확률보다 더 높을 것 임에도 저는 최소 한번은 해볼만하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간절하게 극단적이게 처절하게 무언가를 해보는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의 ‘수준’을 알게되고 살아감에 편안하고 알맞은 위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누군지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로 유명한 조세호씨의 답변에서 우리는 “누군지 모르겠으니깐 일단 가보고 별로면 다음부터 안 가겠습니다”로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에 우리 의지대로 태어나진 못했지만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가 어느정도까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실에 매달은 구슬을 한쪽으로 강하게 밀면 구슬이 진자운동으로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반대편으로 떨어집니다. 얼마나 강한 힘을 주냐에 따라서 올라갈 수 있는 높이가 달라지며, 건드리지 않으면 구슬은 최대높이 이상으로 더 올라갈 수 없습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그겁니다. ‘나’ 라는 구슬의 최대높이. 해보지 않은 이상 제가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 해보는겁니다. 혹시 압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제가 엄청 큰 Capacity가 있는 사람이어서 제가 원하는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호기롭게 나아갔다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제 능력이 부족해서 높이 올라가지 못하는 구슬이었다면, 저의 최대 높이를 알게되서 그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내가 어느정도 수준까지 견딜 수 있는지는 먼저 그 극단적인 환경을 만들고, 스스로 경험해봐야 합니다. 본인이 결정한 환경에서 경험하고 이겨내는 과정은 우리의 몸과 정신을 티타늄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이겨내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시도는 해봤으니 내 자식들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깊이 알아갈수록 더 풍성한 삶을 누리게 된다. 실전에 부딪쳐보아야 나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 어느 정도까지 향상할 수 있을지를 깨닫는다. 그 과정이 나를 진정으로 알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 전 세계 자전거 매출 1위 기업 자이언트 창업자 킹 리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