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쪼야 작가님 인터뷰

by 구독하는 캔버스

구캔갤러리 다시, 봄 전시 '쪼야' 작가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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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쪼야"



꽃, 소녀, 고양이를 모티브로 몽글몽글 따뜻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쪼야입니다.

꽃은? 예뻐!

소녀는? 맑고 순수해!

고양이는? 따뜻해!

‘꽃과 소녀, 고양이’는 저의 그림의 중요한 모티브입니다.

이 세가지의 요소들은 제가 소망하는 세계 속

따뜻함과 몽글몽글함의 근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들과 함께 그림을 통해 따뜻한 손을 내밀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이 손을 거리낌 없이 잡아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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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하며 추구하고자 하는 작품 방향성이 무엇인가

서로의 관계가 주는 긍정적인 영향력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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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하며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있는가

관계와 감정을 주제로 그림에 담을 땐 감정의 날 것 그대로를 담지 않으려고 하는 편이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고, 나만의 슬픔을 한 번 더 승화시키고 남은 미소만을 담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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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디자이너로, 또 웹 기획자로 일하면서 그림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다.

나만의 세계를 표현하고 그것을 사람들 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커져만 갔다.

그래서 본격적인 아티스트 활동을 위해 퇴사한 후 여러 미디엄을 탐구 했다.

펜과 마커와 같은 피지컬 미디엄을 시작으로 디지털 그림까지 이어오면서 그룹 전시 활동을 꾸준히 하였고,

2020년 갤러리 초청전을 통해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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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인지도가 급격하게 높아진 것 같은 작가님이 기억하는 순간이 있는가

특정한 순간이 있지는 않다.

꾸준히 새로운 그림을 연구하고 그것을 발표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팬들이 늘어났다.

몇몇 작품이 감사하게도 큰 인기를 얻었던 적도 있지만 인지도가 상승한 것은

특정 작품이나 사건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늘 겸허한 마음과 자세로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그림을 그리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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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작가로서 본인이 작가라는 사실이 와닿았던 순간이 있는가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제 그림을 보면서 위로를 받고 행복함을 느꼈다고

말씀해 주실때 그림을 그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또 작가로 착실히 살아가고 있구나 라고 와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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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이 다정하고 따스하단 느낌을 받는다.
작품 색감 선정의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다.


색 선정에 있어서는 그 그림의 분위기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색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원하는 느낌이 나올 때 까지 여러 조합으로 색을 구성해 본다.

또 살짝 톤 다운 된 색을 사용하여 보시는 분들도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그리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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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무엇인가

꾸준한 작품 활동과 다양한 전시를 통해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어 보려고 한다.

또 현재 동화책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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