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좋은남편연구소 Aug 22. 2020

임신/출산 축하 선물 추천 : 3/5/10만 원대

주변에서 임신/출산 소식을 들으면 '무얼 사줄까?' 하는 고민을 합니다. 임신/출산/육아 경험이 있는 분들은 다양한 아이템이 머릿속에서 막 솟아날 텐데요. 남자들은 아이가 있어도 축하 선물을 직접 사려고 하면 '뭘 사지?' 하더군요. 제가 직접 쓰기도 하고, 주변에 선물했던 것들 중에서 반응이 좋았던 것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1) 북 램프

   : 충전용이고, 빛의 세기가 조절이 되어 수유등으로 좋습니다. 특히 아주 약한 불을 켤 때 좋지요.

     Lumio에서 만든 오리지널은 10만 원이 넘습니다만 카피 제품은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2) Lexon Mina 램프

   : 충전용이고, 2단계로 빛 조절이 되어 수유등에 좋습니다. 색상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3) MUJI 온도 습도계

   : 이 시국에 일본 제품을 추천하기는 좀 송구하지만.. MUJI 온도/습도계는 추천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단순히 온도 습도만 표기하는 제품도 있습니다. 저희 집에서도 쓰고 있고, 선물도 여러 차례 했네요. 


4) Lexon Oblio 

   : 휴대전화 살균(자외선, 20분) 및 충천기입니다. 코로나 19 시대에 적합한 선물입니다. 

     제가 몇 달 전에 구입해서 아내에게 생일선물로 청구(?)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쓰는 제품(의류, 잡화)도 좋지만 부모들의 생활(양육)에 도움이 되고, 디자인도 좋은 제품이 더 눈에 가더군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조금 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Small things often.

매거진의 이전글 아픈 댓글의 공통점 4가지(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