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좋은남편연구소 Sep 07. 2020

브런치 글쓰기 1주년을 자축하며..

내일이면 <좋은남편연구소> 브런치 첫 번째 글을 발행한 지 1년이 됩니다. 오랫동안 방치된 브런치를 우연한 기회에, 우발적(!)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법 어엿한(?) 브런치가 되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하루에 하나씩 쓰려고 했는데 오늘이 298번째 글이 되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9월 7일 현재 구독자는 584명, 누적 조회수는 829,337로 3개월 전에 했던 중간점검과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매일매일 글을 쓰다가 잠깐 멈춘 시기가 있었기 때문이지요. 처음에는 자책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꼭 그래야만 하는 건 없어'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1년 간 부족한 글을 구독하고, 라이킷을 눌러주고,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보다 글 쓴다면서 저녁시간에 혼자서 노트북 앞에 앉아 있던 남편과 아빠를 이해해준 아내와 딸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https://brunch.co.kr/@goodhus/272


Small things often.

매거진의 이전글 8월을 지나 9월을 맞이하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