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마음은 참 요상하다.
너무 소란해 움켜쥐려하면 손틈 사이로 빠져나가버리고,
어느 날엔 쥐고있는 손이 민망하리만큼 차분해 있기도 하다.
적당한 세기로 곁에 둘 수 있을 때까지
얼마나 많은 시도와 실패와 아픔을 건너야 할지 모르겠지만,
강도를 찾아가는 여정이 조금은 유쾌하길.
밤 열한시 반 쯤.
뇌과학과 제약산업, 나아가 경영에 관심많은 예비 박사입니다. 찰나같은 청년시절에 쌓일 경험과 생각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