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바우베르만, 1665년경 작
Philips Wouwerman, The Stag Hunt, c.1665
필립 바우베르만(Philips Wouwerman)의 《사슴 사냥》(A Stag Hunt, 약 1665년경)은 네덜란드 황금시대의 풍경화와 사냥 장면을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우아하게 차려입은 귀족 사냥꾼들이 사슴을 추격하는 장면을 그린 것으로, 바우베르만 특유의 유려한 붓터치로 말과 사냥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흰색 말에 탄 붉은 코트를 입은 남성과 옆에 앉은 여성 사냥꾼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그림의 오른쪽 언덕 위에는 허름한 오두막 앞에 선 은둔자가 묘사되어 있어, 사냥에 열중하는 귀족들과 대조를 이루며 도덕적 메시지를 암시하는 요소로 해석됩니다.
이 그림은 현재 런던 내셔널 갤러리(The National Gallery, London)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작품명: 사슴 사냥 (The Stag Hunt)
작가: 필립 바우베르만 (Philips Wouwerman)
제작연도: 1665년경
기법: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크기: 75 × 104.2 cm
소장처: 런던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London)
사슴이 달린다.
그 뒤를 말 위의 사냥꾼들이 쫓는다.
자연의 법칙,
추격과 생존의 기록이
바로크의 극적 화면에 펼쳐진다.
필립 바우베르만은
사냥 장면을 그리는 데 탁월한 재능을 가졌다.
그가 그린 말의 근육, 사슴의 도약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생명의 맥박처럼 느껴진다.
그림 속 말들은
바람을 가르며 달리고,
사냥꾼들은 운명처럼 창을 겨눈다.
바우베르만의 작품은
화려함보다는 현실적인 생명력이 가득하다.
사냥꾼의 표정,
사슴의 눈빛,
말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정지된 순간의 긴장을 전한다.
그림을 보는 순간,
우리는 그 숲 한가운데에 서 있는 듯한
현장의 생동감을 느낀다.
**작가 등에 대한 정보는 티스토리 글에 있습니다.
Antonio Vivaldi – Spring (Four Seasons)
[https://youtu.be/e3nSvIiBNFo]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의 리듬을 그대로 옮긴 듯한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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