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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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동네 체육공원에서 1시간 걷기 운동. 오래도록 생각만 해온 아침 운동을 실천해서 뿌듯.
퇴근길 버스에서 잘못 내려 본의 아닌 1시간 걷기 운동. 대교 위에서 앞뒤로 쭉 뻗은 길을 보다 문득 '어디든 갈 수 있지만 어디도 가질 못한다'는 생각…….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